셔츠룸은 단어 그대로 룸 담당 여성이 셔츠를 입고 접대하는 컨셉의 유흥 시스템입니다. 강남에서 최초로 시작한 컨셉으로 강남 셔츠룸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매일 매일 메이크업과 드라이를 하기위해 고급 헤어샵을 찾고 콜택시를 탄다.
올 여름앤 텐프로 업소들 간에 월급제 자체를 없애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강남역은 대표적으로 킹스맨, 좋은날, 오렌지, 베스트 등이 있으며 폐업중인 업소도 많지만
최근에는 무조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찾아가서는 안됩니다. 또한,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분들을 위해 철저한 비밀 보장과 프라이빗 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곳들도 많기 때문에 은근 인기가 많은 형태의 밤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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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텐프로는 '최고'에 대한 지향점으로 뭉쳐있는 세계입니다.
역삼동 업체들을 보면 같은 건물에 층이 다르면 사업자도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출입구는 동일하며 같이 운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세금과 단속에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아가씨들에게 억대의 '마이킹'을 강남 쩜오 풀기도 하는 텐프로 업소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생일파티,중요한접대,비즈니스모임, 직장인 회식 등 다양한 이벤트에 맞춰 최상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이스 마담에게는 아무이유 없이 고가의 명품시계를 사주기도 합니다.
혼자서 힐링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그룹이나 커플로 방문하여 함께 휴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프로와 텐프로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여매니저의 룸 서비스 방식입니다. 일프로는 여매니저가 고정된 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올해 하반기부터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한 업소들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